2000
2019/05/27 09:40
제주도에서 심심풀이로 엽서를 만들어 판매해보았습니다...
당당히 국제사진공모전에 입선한 노을지는 사진으로 엽서를 만들어보았는데
잘안팔림...ㅠㅠ
힘들게 오름에 올라 무서움에도 불구하고 말을 찍어 엽서를 만들었는데도
잘안팔림...
그냥 지나가다 아무생각없이 찍은 바닷가 사진 개잘팔림...
이유는 엽서 구매층은 대체로 20대 여성분들...
그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을 찍고싶음...
나만의 미션임...고수님들 아이디어좀 주세요...
고작 만들어본 아이디어가 위 사진임...ㅠㅠ 비루하다 비루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