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4
2019/03/16 02:38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c1d685e4b055e50aced3c7?utm_hp_ref=kr-homepage
숨지기 직전 작성한 문건에서 고 장자연씨는 자신의 처지를 고통스럽게 표현했다. “저는 술집 접대부와 같은 일을 하고 수없이 술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받아야 했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 검찰이 2009년 8월19일 피의자 14명에 대한 성매매 혐의 등에 모조리 불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장씨에게 고통을 안긴 이들에 대한 법의 심판은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