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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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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20년대 the roaring twenties 1939 1080p web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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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정전협정이 조인된 후, 미국 병사 세 명이 그들의 미래에 대해 고심한다.
에디 바틀렛은 예전의 직업인 차 수리공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한때 술집 지배인을 했던 죠지 할리는 최근에 제정된 금주령 같은 건 안중에도 없다.
또한 법대생이었던 로이트 하트는 법 공부를 계속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돌아왔을 때 미국은 많이 변해있다.
에디는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통에 차 수리공 자리는 얻지도 못하고 할 수 없이 택시를 운전하게 된다.
어느 날 에디는 나이트클럽 여주인인 파나마 스미스 앞으로 가는 밀주를 배달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지만 파나마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않는다.
파나마는 고마움의 표시로 에디가 밀주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금주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용담인 마크 헬린저 Mark Hellinger의 단편인 이 영화의 원작 제목은 <세상은 계속 움직인다 The World Moves On>이었다.
피날레에서 에디가 교회 계단에서 숨을 거두는 장면은 제임스 캐그니의 숭고한 연기 스타일이 유감없이 발휘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After World War I, Armistice Lloyd Hart goes back to practice law, former saloon keeper George Hally turns to bootlegging, and out-of-work Eddie Bartlett becomes a cab driver.
Eddie builds a fleet of cabs through delivery of bootleg liquor and hires Lloyd as his lawyer.
George becomes Eddie's partner and the rackets flourish until love and rivalry interf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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