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
2019/03/16 01:54
ㅎㅎ
지금은 엘지 안 다니지만 그 당시 엘지에서 메달 가능한 종목 검토해서 후원하라는 지시받고 찾아보다가 스켈렉톤 가장 유망한 종목이라 보고하고 후원까지 기획했고 3년간 엘지가 후원하기로 하고 당시 기자회견도 하고 했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네
윤성빈 그 때도 유망했었는데 당시에 랭킹 3~4위 정도 였었는데 올림픽때 무조건 메달 딸거라고 판단했었는데 금메달까지 따서 너무 기분 좋네
계속 잘 나가길 기원할게 ㅎㅎ
당시에 같이 사진 못 찍어서 너무 아쉽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