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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국 내집이 생겼습니다!

1200 2019/03/16 02:01
스믈다섯에 입사를 하고 결혼도 하고 애들도 낳고... 입사 13년만에 오늘 아파트 매매 계약서에 싸인 하고 왔네요.

도장찍고 기분이 좋아 하루종일 벙글벙글 거리네요!

특별할거 없는 일상에 매일 눈팅만 하고 사는 유령 회원 이지만 오늘은 큰맘먹고 자랑 한번 해봤습니다.

지방 코딱지 만한 동네 쪼매난 거지만 이제 이사 다닐걱정은 없겠습니다!

거창하게 남을 돕고 나라에 충성하고 기타등등 실천은 못하겠지만 우리 안사람 아들 딸 하고 남 피해 안주면서 착실하게 잘 살게요!

보배님들도 좋은일 가득 생기는 올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씐나게 달료 봅시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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